2015년 3월 28일 토요일

사랑의 아버지 어머니

사랑의 아버지 어머니

기나긴 육천년 세월
한결 같은 사랑으로 
황무지와 같은 이 세상에 
생명의 길 닦으시고

소망 없던
우리 마음에
일곱 날 진리의 빛을 비추어
천국의 길 열어 주셨네

오늘도
캄캄하고 어두운 세상에서 
본향 찾아 시온으로 달려올
막내둥이를 기다리시며

하늘나라로 인도하는
새 언약 이정표를
높이 세워 주시는
사랑의 아버지 어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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